럭셔리 골프 여행 끝판왕 브루나이 2인 골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골프 여행지, 브루나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인 브루나이는, 최상급 골프 리조트와 완벽한 코스 관리로 진정한 '황제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브루나이는 연중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며, 특히 2월부터 시작되는 건기는 골프 여행의 최적기입니다. 한국의 겨울철 골프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으며, 4~5시간의 비행거리는 부담 없이 다녀오기에 적당합니다.
브루나이의 대표적인 골프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엠파이어 컨트리 클럽 (The Empire Country Club)

규모: 18홀 / PAR 72 / 7,016야드
특징: 세계 100대 골프코스 선정
설계: 골프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
코스타입: 해안형 럭셔리 골프장

남중국해의 절경을 품은 이 코스는 버뮤다글래스로 조성된 완벽한 페어웨이가 특징입니다. 별도의 캐디 없이 진행되는 셀프 플레이는 오히려 더 자유로운 라운딩을 가능케 합니다. 특히 나이트 골프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원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선셋 라운딩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 엠파이어 RBG 골프코스 (The Empire RBG CC)

규모: 18홀 / PAR 72 / 6,753야드
위치: 제루동 파크 내
설계: 로너드 프림 (한국 아시아나CC 설계자)
특징: 전 왕실 전용 골프장

이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열대우림 속에 자리잡은 독특한 지형입니다. 과거 왕족 전용 골프장이었다는 점만으로도 그 품격을 짐작할 수 있죠. 정글 속 코스답게 기복이 있는 지형과 전략적으로 배치된 벙커, 연못이 도전적인 라운딩을 제공합니다. 까다로운 코스 설계가 오히려 골퍼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골프장입니다.
■ 엠파이어 RBA 골프코스 (The Empire RBA GC)

규모: 18홀 / PAR 72 / 6,977야드
설계: 맥스 웩슬러
특징: 브루나이 최초의 18홀 골프장

공항 인근에 위치한 이 럭셔리 골프 여행 코스는 4개의 거대한 인공호수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스카이72 레이크코스와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평탄한 지형에 전략적으로 설계된 벙커들이 적절한 난이도를 제공합니다. 2021년 브루나이 푸드 어워드를 수상한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의 수준 높은 다이닝도 이 곳의 자랑입니다.

당사의 브루나이 골프 패키지는 전용 차량과 가이드가 함께하는 프라이빗  럭셔리 골프 투어로 진행됩니다. 7성급 호텔 숙박과 함께 제공되는 고품격 서비스는 골프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입니다.
특히 이슬람 국가의 특성상 주류 판매가 제한적이지만, 이는 오히려 순수하게 골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럭셔리 골프  더 자세한 일정과 문의사항은 <골프닷컴>을 통해 상담 가능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럭셔리 골프 여행을 브루나이에서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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